2024.09.09 (월)

  • 구름조금동두천 22.2℃
  • 흐림강릉 24.5℃
  • 구름조금서울 25.4℃
  • 구름조금대전 25.3℃
  • 흐림대구 25.9℃
  • 구름많음울산 25.1℃
  • 맑음광주 25.2℃
  • 구름조금부산 26.3℃
  • 맑음고창 21.9℃
  • 맑음제주 26.4℃
  • 구름조금강화 21.2℃
  • 구름많음보은 25.4℃
  • 구름조금금산 23.6℃
  • 맑음강진군 24.4℃
  • 구름많음경주시 24.5℃
  • 맑음거제 26.4℃
기상청 제공

의정부중, 남중부 4년연속 정상

동두천시청 백국군, 일반부 2관왕 영예... 기대주 조상현도 1,500m 金

백국군(동두천시청)이 제34회 회장배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전날 남자 일반 1천m 우승자 백국군은 15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일반부 1천500m 오픈 결승에서 2분00초37로 결승선을 통과, 전동철(2분18초37.백구클럽)과 박상종(2분24초09.아이스러너)를 제치고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또 기대주 조상현(동두천중)은 남중부 1천500m에서 2분05초55로 역주, 최강희(2분07초47.의정부중)과 홍성곤(2분07초51.의정부중)를 제치고 우승했다.
노선영(과천중)도 여중부 3천m 결승에서 4분34초03을 마크하며 정은지(4분34초81.정의여중)와 이아름(4분43초79.남춘천여중)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정영(경기도체육회)은 남자 일반부 5천m에서 7분55초68로 정상에 올랐다.
이와함께 박승희(수원 소화초)가 여초부 1천m 오픈에서 1분29초70으로 우승하며 빙상 샛별로 떠올랐다.
한편 의정부중은 종합점수에서 55점을 기록, 지난 2001년부터 4년연속 남중부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의정부고(45점)와 의정부여중(36점)도 지난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