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가 최근 심각한 가뭄현상을 겪는 광주, 여주와 국군통신지휘사령부 등 7곳에 병물 수돗물 1만5천병을 식수로 긴급 지원했다.
또 여주, 양평, 화성 등에 농업용수 1만6천35㎥를 비상공급 했고 광역상수도 밸브를 열어 인근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방식으로 시흥, 군포지역에 9만8천868㎥의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임진강 유역의 강우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군남홍수조절지 담수기간을 기존의 5월15일에서 6월21일로 연장하고 군남홍수조절지에서 담수 가능한 최대 수량 1천300만㎥을 추가로 확보키로 했다./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