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구 대한지적공사) 경기본부 안성지사가 9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6일 첫 선을 보인다.
이날 신사옥 준공식에는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김학용 새누리당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등 각계 인사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LX 안성지사 신사옥은 대지면적 1천647㎡, 연면적 1천967㎡에 지상 3층 규모로 지난 2014년 10월 착공했다.
넓고 쾌적한 사무공간과 고객 중심의 편의시설로 직원의 업무능률 향상과 고객 편의를 증대했다는 게 LX 측의 설명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