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오는 31일~11월8일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강조사는 남구에 거주하는 표본가구원 중 19세 이상 906명을 대상으로 방문조사원이 표본조사가구를 직접 방문, 1대1 면접으로 실시한다.
건강행태, 만성질환이환율, 의료 및 보건기관이용, 사고, 중독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며 특히 치매 및 심뇌혈관 질환에 관한 항목을 추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 보건사업 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리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