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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의원 ‘주민 곁으로 한발짝’… 민원 청취

새누리당 김상민(비례) 의원이 민원청취의 날을 갖고 주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섰다.

24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의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민원의 날’에서 김 의원은 “학창시절을 보낸 수원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자리를 마련했는데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주실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날 ‘민원의 날’에는 지역 주민 50여명이 몰려 계획에 없던 보좌진들까지 모두 나서서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주민들이 국회의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려움을 토로하고 지역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없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주민 A씨는 “김 의원이 오늘 결혼식 축의금 1억원을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바쁜 와중에 고향 주민들까지 이렇게 챙겨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상민 의원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수원에서 보낸만큼 고향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더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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