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남구지회는 5일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역 내 어르신 및 초청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선 모범노인 31명과 노인복지기여자(단체)·모범경로당 2곳, 모범공동작업장 2곳에 대한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경로당을 통한 다양한 여가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