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2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이업종 융합 프라자’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를 통해 이업종 교류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서승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본보 심재인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 대표 500여명이 참석했다.
융합프라자는 중소기업 일자리 채용박람회 및 제품 전시회, 융합 성공사례 발표, 임시총회, 회원사 애장품 자선경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지난 1994년 창립됐으며, 현재 37개 교류회 820개 중소기업 CEO가 참여해 활동중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