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과 아주대학교가 22일 산학협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과 김동현 아주대 총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아주대 교원이나 학생 창업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산학협력 가족회사 등에 보증지원과 경영지도자문, 금융업무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창업마인드 함양교육 참여 및 취·창업 연계 현장실습교육 활성화를 통한 우수인재 양성 ▲산학협력공동연구 및 사업화지원연계 기술개발의 상호협력과 성과 확산 ▲협의체 등의 구성을 통한 양 기관 구성원들의 교류 ▲정부3.0 홍보 등에도 협력한다./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