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재단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정부3.0 및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 교육을 통해 도민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창조경제와 관련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의 역할 강조 및 임직원의 올바른 직업관과 윤리관을 함양시키기 위한 취지다.
김병기 이사장은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는 정부3.0 기조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