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직원 50여명은 15일 오전 일찍 자체 관리하는 별양동, 중앙동 4곳 공영주차장과 상업지구 거리 및 화단 청소를 했다.
직원들은 청소 후 공영주차장에서 1일 주차요원으로 현장 체험을 하고 이용 주민들과의 고충사항도 듣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가정에서 봄이 되면 대청소를 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처럼 주차장과 시가지를 깨끗이 청소하니 마음이 산뜻해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진걸 이사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확신해 이번 행사를 가졌다”며 “고객접점 지점에서 오늘 들은 고객들의 목소리로 향후 개선점을 찾겠다”고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