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이 오늘부터 신용보증, 자금지원 등에 대한 전화 상담과 각종 민원에 응대하기 위해 고객센터(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
본격 서비스 제공은 한달여간의 시범운영을 통한 품질 개선 등을 거쳐 내달1일부터 실시된다.
콜센터 이용은 국번없이 1577-5900으로 전화하면 되며 보증관련 절차 등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용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병기 이사장은 “고객센터 설치로 전화돌림과 반복질문, 담당직원 부재 등에 따른 고객들의 불편이 감소될 것”이라며 “앞으로 운영에 만전을 기해 고객들의 편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