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출장소는 현관로비의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중 개방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출장소 현관로비는 40여평으로 사진, 그림, 공예품, 아름다운 건축물 및 광고물과 각종 시사성 계도물, 전문분야 작품 등 영리목적 작품을 제외한 모든 작품을 전시 활용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개인, 단체 및 동아리, 학교 등 시민 누구나 가능한데 그동안 출장소 현관로비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광고물, 각종 미술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해 청사를 찾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각종 작품 등 공익성 전시회를 확대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청사, 아름다운 청사를 만들고자 개방하게 되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