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무역거래를 함에 있어 애로사항이 없도록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제17대 평택직할세관장으로 변동욱(57·사진)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변 세관장은 전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7급 공채로 공직생활에 입문,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관세청 FTA 고객지원센터장, 안산세관장, 주 베트남 관세관, 관세청 기획심사팀장, 법인심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또 기재부, 관세청, 일선세관은 물론 해외 주재관으로 근무하면서 관세행정 전문지식과 국제 감각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