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시의회 부의장과 최덕제 시 공원과장, 담당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달 31일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를 방문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 벤치마킹은 시 공원과에서 전국의 타 시·군 공원시설 운영 및 관리정책 우수지역을 견학하고 시 공원에 향후개선 발전방안 등 연구 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벤치마킹에 나선 김 부의장과 일행들은 순천만 국가정원을 방문해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국가정원 곳곳을 관람차를 타고 둘러봤다.
이어 기적의 놀이터를 방문해 순천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로부터 기적의 놀이터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놀이터를 둘러보며 직접 체험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성 부의장은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협의해 좋은 시설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