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동호회 육성 지원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정책을 펼쳐온 안산문화재단은 지난 3년간 70여개 단체를 지원, 지난해부터는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웰컴 투 시민예술시대’를 개최하고 있다.
10일 열리는 공연은 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27여개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참여해 이들의 뜨거운 열정을 문화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관객들에게 공연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에 대한 취미를 가지고 싶지만 동호회를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각 단체별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