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경기북부 11개 지역, 352개 초등학교에서 활동중인 녹색어머니 11만3천872명을 대표해 23명의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북부청은 이날 의정부경찰서 조은애 회원 등 5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며 “우리 경찰도 이에 맞물려 초등학교 등·하굣길에 최대한 많은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홍민기자 wal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