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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故빙상인추모 전국남녀빙상대회 정상

경기도 빙상 기대주 김유림(의정부여중)이 제39회 고(故)빙상인 추모 전국남녀빙상경기대회 여중부 5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김유림은 3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중등부 500m에서 42초48로 골인, 지난해 권욱선(남춘천여중)이 세운 대회기록(42초82)을 깨며 오영주(43초17.대화중)와 이미진(43초76.남춘천여중)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또 오민지(성신여대)도 여자 대학부 500m에서 41초67로 역주, 팀동료 최유민(42초96)과 차현주(43초24.이상 성신여대)를 여유있게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남초부 1,500m의 김철민(안양 석수초)는 2분20초38의 기록으로 이진영(2분20초38.춘천교대부초)과 김태윤(2분20초73.의정부경의초)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와함께 여초부 500m의 이민하(의정부중앙초)가 47초14로 박정언(46초50.부안초)에 이어 2위를 마크했고 여고부 3,000m의 조혜수(분당 서현고)와 남자 일반부 1,500m의 민병권(동두천시청), 여초부 3,000m의 임정수(의정부중앙초)등도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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