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소방활동 홍보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현장활동 및 소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청장, 도지사 표창 등 총 43명의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시민 등이 표창을 받았다.
김권운 광명소방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소방서는 언제나 묵묵히 시민 곁을 지키는 든든한 119가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