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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병상 새 옷’ 갈아입는 이천병원

534억 투입… 2019년 2월 개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319병상 규모로 새롭게 단장된다.

경기도는 14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증축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관련기사 20면

새 병원건물은 534억원을 들여 현 병원건물 옆 1만5천312㎡ 부지에 연면적 3만643㎡, 지하 2층, 지상 6층, 319병상 규모로 지어진다.

개원 예정은 2019년 2월이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112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건물은 철거될 예정이다.

증축이 완료되면 이천병원은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안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6개 진료과가 추가 개설돼 전체 진료가능과가 16개과로 늘어나게 된다.

또 최근 증가하는 고혈압과 당뇨 등 심혈관 질환 관련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심혈관센터, 재활센터기능, 호스피스 및 완화병동 기능 등이 강화된다.

지난 1982년 문을 연 이천병원은 이천, 여주, 양평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좁아 진료에 불편을 겪어 왔다.

공사를 맡은 이천메디컬센터주식회사는 20년간 이천병원을 관리·운영한 뒤 도의료원에 운영권을 넘기게 된다.

류영철 도 건강증진과장은 “경기도립 이천병원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익적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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