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 연제교회를 시작으로 31일 김해내동교회와 부산사하교회, 2일 경주 하나님의 교회와, 김천 하나님의 교회에서 헌당식을 진행, 총 5천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부산사하교회는 대지면적 4123㎡에 전체 연면적 6980㎡ 규모로,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 휴식처와 같은 역할은 물론이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용 봉사, 노인요양원·장애인복지시설 위문, 이미용 봉사, 연탄 배달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웃초청잔치,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회,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등 이웃과 사회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성전을 활용할 예정이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올해 전 세계 곳곳에 성전이 설립돼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영적 보금자리로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