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책읽는 부모학교’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4일부터 8주간 이어지는 ‘책읽는 부모학교’는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올바른 책읽기를 주제로 한 강의로 진행된다.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을 비롯해 신성욱(과학저널리스트, 작가), 김은하·임성미(독서교육전문가), 김지은(아동문학평론가), 김미혜(그림책작가), 오혜자(청주초롱이네도서관장), 최진봉(수원문화재단 도서관사업부장) 등이 강연자로 나서 책읽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각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문의: 슬기샘어린이도서관 031-242-6633. 지혜샘어린이도서관 031-225-5566, 바른샘어린이도서관 031-216-9374)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