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판’끝에 대구서 지역주의 타파한 4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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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판’끝에 대구서 지역주의 타파한 4선 의원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등록 2017.05.30 20:32:19
4면

김부겸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는 대구 출신의 4선 의원으로, ‘지역구도 극복’의 상징으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인 정치인이다. 재야 운동권 출신으로, 합리적 온건 진보파로 분류된다.

그는 19대 총선에서 ‘삼세판’ 끝에 대구 민심을 얻으며 4선 의원이 됐다.

▲경북 상주(59) ▲서울대 정치학과 ▲16·17·18·20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18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공동중앙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엑스포추진위원장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공동중앙선대위원장

/임춘원기자 l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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