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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9시 39분께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모란5일장터 내 임시로 개설된 음식점에서 LP가스가 폭발, 인근 비닐천막으로 만든 음식점 3곳 10여평과 의류가게 일부가 불에 탔다.
사고당시 5일장이 열렸으나 아침시간대로 손님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음식점 주인 장모(44)씨는 "조리대에서 요리는 하는데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음식점 비닐천막에 불이 옮겨 붙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예비로 비치한 LP가스통 밸브가 지붕에서 떨어진 비닐천막에 의해 열리면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장씨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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