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안성조(동두천시)가 제29회 경기도학생체전겸 제33회 소년체전 3차선발전 남자 중등부 2인조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선우.안성조는 31일 수원 성오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중부 2인조전에서 6게임 합계 2,402점(평균 200.2점)을 기록, 이명선.이준구(2,242점.남양주시)와 신승현.천성필(2,214점.수원시)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정혜경.박원아(남양주시)도 여중부 2인조전에서 6게임 합계 2,197점(평균 183.1점)을 마크, 황연주.김문정(2,075점.동두천시)과 이기쁨.김혜란(2,034점.가평군)을 따돌리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