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ONE PAGE’ 전시가 다음달 4일까지 롯데갤러리 안양점에서 열린다.
전시는 변영근, 최지수, 노상호, 윤예지 등 한국 작가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스페인, 독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21명이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특별한 감성이 묻어나는 포스터 21 점과 엽서 84종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포스터 및 엽서를 한정으로 제작해 전시기간 동안 롯데갤러리와 10X10(텐바이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연계이벤트도 풍성하다.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전시 포스터 및 달력을 선물하며, 포스터를 구매한 관람객 10명에게 2018 달력을 증정한다.
전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롯데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031-463-2715)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