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콩’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해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꿈 성장 프로젝트로, 청년 모티베이터들은 프로젝트에 함께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활동을 운영하고 미래설계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청년 사회적 기업, 대학교 소모임 및 동아리, 청년 창업 단체 등 청소년의 창의 진로 활동에 뜻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지원서류와 함께 청소년문화센터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모티베이터는 연 7회 수원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찾아가 관련 진로 활동을 운영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www.syf.or.kr)나 수원청소년문화센터(031-218-0476)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