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여 명은 난방취약계층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연탄 4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동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복지팀장은 “겨울의 끝자락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신수철 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참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DIMA사회봉사단이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DIMA사회봉사단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문화를 확산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의 따뜻한 물결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채종철기자 cjc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