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60여명의 지지 당원·시민과 함께 한 이홍천 의장은 “지난 8년 동안 의원으로 활동하며 고민해온 과천의 현안들을 책임 있게 해결하고 더욱 발전시키고자 과천시장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누구보다 과천을 잘 알고 사랑하며 오랫동안 지역일꾼으로 일해 왔다”면서 “이제 과천의 미래를 살리는 변화를 시작할 때다. 무너지는 과천의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바로 세워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생태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에코스마트시티로 과천을 친환경 생태도시, 첨단지식산업도시, 교육문화예술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이 의장은 “과천을 과천답게 만들 준비된 시장,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따뜻한 시장, 뚝심 있고 추진력 있는 진짜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과 함께 과천을 대한민국 제일의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