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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11일 출판기념회 개최

시민과 소통한 이야기 엮어
젊은 평택 위한 방향 제시도

 

공재광 평택시장이 오는 11일 오후 3시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저서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공재광의 진심 기록으로 남기다’는 공 시장이 지난 2014년 평택시장 출마 때부터 최근까지 평택시민들과 주고받은 소소한 이야기들과 자신의 페이스북을 비롯해 SNS에 올린 내용의 일부를 책으로 엮었다.

특히 평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시민들의 노력과 공직자들의 열정을 남겨야겠다는 욕심에 매일 매일 적어 내려간 기록들도 빠짐없이 챙겨 넣었다.

공 시장은 이 책에서 평택시장으로 시민들과 함께했던 체험과 경험을 담은 것은 물론, 젊은 평택, 중단없는 전진을 위한 방향도 제시했다.

공 시장은 “시민이 최우선이라는 그 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로지 시민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런 의미에서 시민들에게 보고 들은 기억과 시민들을 위한 길을 찾고자 나를 돌아보며 이 책을 내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기록은 행동을 부른다”며 “지금까지 겪어왔던 사소한 일들을 매일 매일 되돌아보며 기록했던 내용들이 가장 큰 자산이고 삶의 전부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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