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모선영)이 개관 13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연다.
오는 27일~28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게 될 한마당 잔치에는 장애인, 독거어르신, 결손빈곤가정 등 5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이틀간 열리게 될 이번 한마당 잔치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노인분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 확산을 위한 노인잔치 위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9991년에 설립된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복지센터로 소년소녀가정, 시설보호아동, 불우노인, 장애인 저소득편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