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는 최근 지역 대형화재취약대상 12개소에 대한 소방안전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 멘토링은 관내 화재취약대상 현장방문을 통해 의식개선으로 사고위험요소 제거 등 관계인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관계인 상담 및 현장지도 ▲2018년 소방계획서 검토 및 표준서식 배포·안내 ▲소방훈련 및 자체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관계인들의 소방안전 관심도가 높아져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