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더민주·의왕1) 위원장이 25일 도의회 소속 현업근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현업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키 위한 자리로, 청원경찰, 방호원, 환경미화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 도의원과 직원들을 위해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 모든 의회 식구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업근무자들의 현장 애로를 청취한 박 위원장은 “근무 환경에 어려움이 없도록 소관 위원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