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성회관(관장 이명주)은 지난 3일 이용석 시장 권한대행,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제2기 기술취미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연 3회에 걸쳐 열리는 여성사회교육은 정보화, 문화, 취미, 외국어강화 교육 등 44개 과정에서 1천98명이 등록했으며 매 기수마다 4개월 동안 전문자격증 취득과 지도자 양성을 받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여 여성의 적응력 계발과 교육을 통하여 전문성을 익힘으로써 여성의 삶의 질 향상 과 여성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