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재보선 수원 제4선거구에 출마하는 이만수(40.열린우리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낙후된 서수원 지역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17년간의 변호사 사무장 경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작은 소리까지 귀기울이겠다"며 "젊은 패기와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말뿐아닌 실천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송정원(38) 씨와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