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효 교육 실천'을 위한 부모 공경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7일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가졌다.
인천시교육청의 이같은 행사는 날이 갈수록 약화되는 부모 공경의 사회 풍토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또한 관내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부모 공경 표어, 포스터 및 실천사례 중 최우수 작품으로 스티커 및 홍보자료를 제작해 효 교육 실천 분위기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효 교육의 실천의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나근형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직원들이 모인 광장에서 차량에 ‘부모 공경 사회 풍토를 솔선하여 이루어 나가자’는 스티커를 부착하며 참석자들에게 “효교육 및 실천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