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소속 윤소희(테니스) 선수가 2일 인천대에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윤씨는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학교측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 지난해 추계연맹전 단체전 우승 및 하계연맹전 단체 및 개인전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라도 학교측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다솔기자 sds98@
안동시청 소속 윤소희(테니스) 선수가 2일 인천대에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윤씨는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학교측에서 많은 지원을 받아 지난해 추계연맹전 단체전 우승 및 하계연맹전 단체 및 개인전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이에 조금이라도 학교측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다솔기자 sds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