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자 관내 작동초등학교생 1천39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30일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범죄예방교실은 계산지구대 오교룡 소장을 강사로 경찰이 하는 일, 청소년 범죄사례, 가출 후 청소년들의 탈선사례, 학교폭력, 왕따 예방법 등을 주요 강의로 추진됐다.
계양경찰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과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