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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역 주민들, 판교서 집회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와 판교주민대책위원회 소속 주민 500여명은 31일 오후 성남시 판교동 낙생농협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재산 및 주거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정부의 마구잡이 개발로 영세 주민들의 주거권과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건교부 장관과 토지공사, 주택공사 사장에게 대화를 제의했으나 거부당해 앞으로 고강도 대정부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철협은 지난 12일부터 경기 의왕, 인천, 서울, 경남 창원 등에서 전국 순회를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 이어 인접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이로 인해 국가지원지방도 23호선 서울-수지구간이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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