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25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확산기인 4년차를 맞아 기존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정비와 함께 새로운 서포터즈 영입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명칭 변경 논의와 박상희 여성친화도시 강사의 미추홀구 별빛골목사업 서포터즈 역할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년 임기로, 별빛골목 사업 참여, 여성친화사업 사업 개발 제안 및 홍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참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