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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동두천 63번째 착한일터로

 

 

 

동두천시는 최근 동행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가입식에서는 동행 노인주야간보호센터가 동두천시 제63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동행 노인주야간보호센터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주야간 생활할 수 있는 곳으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브레인 인지, 치매예방, 레크리에이션, 수학놀이 등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착한일터 정기후원이 개인단위 정기후원보다 어려운 이유는 일터의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결심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후원으로 공적지원에 주로 의존했던 동두천시의 복지사업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의 복지로 변화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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