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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중고 선수들 우수성적 거둬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경기도를 대표한 여중고 꿈나무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문유라(부곡중2)는 제76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 및 제18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중등부 53kg급에서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문유라는 15일 충남 아산 온양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중등부 53kg급 인상에서 65kg을 들어 올려 1위를 차지했고, 용상에서도 80kg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합계(145kg)까지 휩쓸어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택 태광중 한이슬은 중등부 +75kg급 인상에서 52.5kg으로 3위, 용상 65kg으로 2위를 차지하며 합계(117.5kg)에서 3위를 기록했다.
여고부 경기에서는 태광고 최유리가 69kg급 인상에서 75kg을 들어올려 3위를 차지했고 용상에선 90kg으로 3위, 합계(165kg)에서도 3위를 지켰다.
경기체고 최지혜는 +75kg급 인상에서 85kg을 들어올려 4위로 부진했으나 용상에서 115kg을 들어올려 2위를 차지하며 합계(200kg)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북 순창고 박선희도 고등부 48kg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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