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간 학술교류 기본협정 조인식이 29일 오전 11시 광명시 평생학습원 4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서 백재현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명발전을 위해 지식기반이 상호교류 역할로 광명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역사적인 순간이다"며 "광명이 서남권 중심도시로 발전 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양 대학은 이날 조인식에서 유대 강화와 교육·학술·문화연구 분야의 심도있는 교류 등 5개항의 기본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번 양 대학간 교류협정 체결로 지속적인 협력 증진을 통해 광명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공회대는 지난 2002년부터 광명평생학습원을 위탁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