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캠장에고 고립된 야영객을 구조하는 소방의 모습 ](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832/art_15964095109492_eb9d45.jpg)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캠핌장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고립된 야영객 123명이 구조됐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15분쯤 캠핑장 입구 진입로가 범람해 차량운행이 불가능한 야영객들이 나갈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활동이 진행됐다.
결국 굴착기를 이용해 진입로 위 토사물을 제거하고 나서야 야영객을 구조할 수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한 캠핌장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고립된 야영객 123명이 구조됐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15분쯤 캠핑장 입구 진입로가 범람해 차량운행이 불가능한 야영객들이 나갈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활동이 진행됐다.
결국 굴착기를 이용해 진입로 위 토사물을 제거하고 나서야 야영객을 구조할 수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