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원인터내셔널에서 손소독제와 공간소독제를 기탁하고 있다./파주시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00936/art_15989243559837_c37456.jpg)
파주시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동참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운정공인중개사연합회가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마스크 6천장을 추가로 기탁했으며 (사)장애인정치포럼 산단사업부 500만 원, ㈜대원아스콘(대표 김창구) 마스크 10만 장, (주)금원인터네셔널 손소독제 외 물품 300개 등을 기부했다.
이미경 파주시 복지정책국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걱정과 불안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파주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