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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 팀 훈련 합류

지난달 31일 입국 2주간 자가격리 마무리
2차례 코로나19 검사 모두 음성 판정
펠리페, 컨디션 최상, 범실 줄여 공격력 끌아올릴 것

 

프로배구 남자부 안산 OK저축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2주 간의 자가 격리기간을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고향인 브라질에 머물다가 지난 달 31일 입국해 구단 측에서 양평에 마련한 펜션에서 자가 격리하며 개인훈련을 진행했던 펠리페가 14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면서 “펠리페는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팀 동료들과 상견례도 마쳤다”고 전했다.

 

펠리페는 구단을 통해 “구단이 자가 격리 공간에 운동 기구를 설치해준 덕에 2주 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0~2021시즌 범실을 최대한 줄이고, 공격력을 끌어올려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은 ’펠리페는 책임감이 강하고 경험이 많은 선수다. 프로배구 시즌 개막까지 한달여가 남았는데 남은 기간 팀 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무릎 부상으로 계약 해지된 폴란드 출신 마이클 필립을 대신해 OK저축은행의 한쪽 날개를 책임지게된 펠리페는 2017~2018시즌 수원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했고, 2018~2019시즌 의정부 KB손해보험, 2019~202시즌 서울 우리카드에서 각각 뛰었다.

펠리페는 올해 외국인 트라이아웃에서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마이클이 부상으로 계약 해지되며 OK저축은행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편 2020~2021 V리그는 10월 17일에 개막한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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