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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입단을 앞둔 수원 삼일상고 출신 하승진(19.연세대)이 KBL을 방문, 김영수 총재와 환담을 나눴다.
하승진은 아버지 하동기씨와 함께 6일 오전 서울 논현동 KBL 사옥을 찾아 김영수 총재로부터 "NBA의 문을 활짝 열고 꿈을 펼치라"는 뜻이 담긴 금 두냥짜리 '행운의 열쇠'를 받았다.
하승진은 "입국 후 계속 인사하러 다니느라고 무척 피곤하다. 입국 후 물리치료를 받을 계획이었는데 시간이 없어 1차례 밖에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하승진은 오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포틀랜드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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