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은 행궁동의 생생한 문화, 관광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는 SNS '행궁마실'을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행궁마실'은 인스타그램(@haenggung_picnic)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haenggung.picnic) 2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젊은 관광객들에게 '행리단길'이라 불리며 꾸준히 인기있는 행궁동 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안한다.
행궁동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 소식은 물론, 관광시설 안내 및 체험행사, 맛집소개 등 일상 속 생생한 여행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7일부터 18일까지 각 채널에서 '행궁마실'을 팔로우한 뒤 댓글로 참여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행궁마실'은 지난 5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1천600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상황 속에 실시간 소통하는 SNS 이용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박태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