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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경기체중) 꿈나무 전국수영대회 3관왕 등극

전날 남중부 계영 800m 우승 이어 자유형 200m, 계영 800m서도 금 획득
경기체중 ,계영 800m 남녀 동반 우승 이어 계영 400m서도 동반 1위

 

박선우(경기체중)가 제16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에서 3관왕에 등극했다.

 

박선우는 28일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수영장 대회 이틀째 남자중등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57초65로 박경원(서울 오륜중·1분58초23)과 김용진(서울 인왕중·1분58초56)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박선우는 이어 열린 남중부 계영 400m 결승에서도 김동혁, 송태원, 한재혁과 팀을 이뤄 경기체중이 3분38초64로 안양 신성중(3분41초00)과 동인천중(3분42초42)을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이 됐다.

 

이로써 전날 열린 남중부 계영 800m 결승에서 김동혁, 배재승, 한재혁과 팀을 이뤄 8분05초02로 경기체중을 우승으로 이끈 박선우는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혁과 한재혁은 계영 800m 1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계영 400m 결승에서는주우영, 백서영, 김초희, 이서진으로 팀을 구성한 경기체중이  4분03초47로 서울체중(4분05초09)과 부산체중(4분10초89)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 전날 계영 800m 우승에 이어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여중부 배영 100m 결승에서는 최민서(인천 함박중)가 1분04초35로 김하은(서울체중·1분05초04)과 박시현(서울 원촌중·1분06초10)을 꺾고 우승했고 남중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이지형(인천 삼산중)이 2분05초07로 윤현수(서울 고대사대부중·2분09초18)와 노민규(서울 오륜중·2분10초66)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중부 평영 50m 결승 홍윤성(화성 진안중·30초04)과 남중부 배영 100m 이민승(의왕 갈뫼중·59초82)은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중부 평영 50m 한승빈(용인 동백중·30초22), 남중부 접영 100m 한재혁(경기체중·58초89), 여중부 개인혼영 200m 김보미(화성 발안중·2분25초78)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