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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무도 유단자 청원경찰 6명 채용

 

안산시는 조두순 출소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무도 유단자 청원경찰 6명을 채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태권도 3~5단, 유도 4~5단, 합기도 2단 등 무도 실력을 갖췄으며, 유엔평화유지군 및 특전사 출신자와 현역 태권도·유도 선수 등이 포함됐다. 여성 1명도 선발됐다.

 

시는 신규 채용된 청원경찰 6명은 지방경찰청장의 임용승인을 거쳐 이달 말 임용 예정이며, 경찰 및 자율방범대, 로보캅 순찰대 등과 함께 순찰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경찰 채용에는 흉악한 성범죄자 조두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모두 70명이 지원해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서류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인·적성검사를 실시한 이후 ▲청원경찰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다섯 가지 요소와 함께 인성과 직무능력 그리고 봉사활동 등의 면접을 진행했다.

 

윤화섭 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무도 실무 능력을 갖춘 청원경찰을 채용했다”며 “시민이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안산 = 김준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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