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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 및 일반부 무타포어 정상 차지

경기도체육회가 제20회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 남대 및 일반부 무타포어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경기도체육회(임원혁 최인수 한상수 임해동)는 12일 하남 미사리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대 및 일반부 무타포어 결승에서 6분32초7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 한체대(6분50초53)와 예산군청(6분59초70)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경기도체육회는 지난대회에 이어 2연패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고부 무타페어 결승에 출전한 수원 수성고(어항진 유일식)는 7분32초18의 기록으로 인천체고(7분35초09)와 서울체고(7분37초25)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성고는 홍은기.안광민이 호흡을 맞춘 남고부 더블스컬에서도 7분18초84의 기록으로 골인하며 덕산고(7분36초52)와 진양고(7분43초18)를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 1위에 올랐다.
안광민은 전날 남고부 경량급싱글스컬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그러나 여고부 싱글스컬의 정희주(수원 영복여고.8분59초00)와 남고부 싱글스컬의 안종환(수성고.7분53초37)은 각각 2위와 3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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